“멈추지 않던 식욕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바나나 먹는 방법을 바꿨더니 비만탈출이 쉬워졌다고

건강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참을 수 없는 식욕 때문에 실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욕 억제가 안되는 원인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장내 유해균입니다. 식욕은 물론 입맛까지 조종 한다고 하는데요.

장내 유해균이 늘수록 염증과 독소를 만들고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며 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번시간에는 독소가 만들어 지는 원인과 이를 타파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소가 만들어지는 원인

외부로부터 들어 오는 독소

과도한 육식, 독소가 있는 음식, 상한 음식이나 세균에 감염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장에 독소가 유입됩니다.

몸에 원래 살고 있는 독소

모든 세포는 죽으면서 ‘세포벽’을 남기는데 이런 세포벽은 독성을 유발합니다.

나는몸신이다

장내 유해균 역시 죽으면서 세포벽을 남기는데 이런 것들을 ‘내독소’라 부릅니다.

몸 상태가 정상일 경우에는 변을 보면 자연스럽게 독소가 배출 되는데 독소의 양이 많거나 장에 오래 머물게 되면 그대로 몸에 흡수가 됩니다.

흡수된 독소는 혈관으로 이동하고 전신에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장독소의 위험성

○ 렙틴(식욕 억제 호르몬)의 기능을 저하 시켜 과식을 유도

○ 인슐린 기능을 저차 시켜 비만과 당뇨 유발

○ 아토피 등 다양한 피부 질환 유발

○ 독소 발암물질로 인해 대장암 발병 위험 증가

이런 위험을 타파하기 위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하나를 소개해볼텐데요. 만드는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바나나발효액 만들기

재료 : 올리고당, 바나나

✅ 바나나 껍질을 깐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빈병에 넣는다

✅ 바나나 껍질 안쪽 흰 부분도 긁어서 넣는다

바나나 껍질 안쪽에는 식이섬유나 폴리페놀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 올리고당을 넣은 후(바나나 1:올리고당 0.8), 밀폐하여 3일간 실온(20~26℃)에서 숙성한다

덜 익은 바나나는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분은 변비를 유발시키는 물질이지만 바나나가 발효될수록 탄닌은 분해됩니다.

✅ 3일 후, 바나나 과육과 발효액을 분리하면 바나나 발효액 완성

바나나 과육은 3일이 지나면 부패 하므로 3일 숙성 후 바로 드셔야 합니다.

바나나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로 장내에 쌓여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리고 함께 추가하는 올리고당은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바나나와 만나면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됩니다.

즉 바나나 발효액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단단한 식물성 세포벽이 분해돼 바나나 안에 함유된 각종 생리활성물질을 빠져 나오게 도와주는데요. 이로 인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바꿔 줄 수 있습니다.

[출처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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